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6기 여유둥] 1주차 강의 후기 -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의 모든 것!

여유둥 2022. 6. 1. 18:32

 

 

 

안녕하세요.

♥열중 16기 독서와 4랑에 0원히 빠진 조♥

앞으로 삶의 모든 면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여유둥입니다!

 

 

실준반이 종강 한 후 일주일 간의 짧은 방학을 보내고,

열중반이 이번주에 개강했습니다.

1주차 첫 강의는 방랑미쉘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업로드된 강의 개수는 3개 뿐이었지만

길이는 4시간이 넘더라구요.

그동안 내마반, 실전준비반 강의에서 방랑미쉘님을 만났었는데,

그동안 제가 들었던 방랑미쉘님 강의 중에

※이번 열중 1주차 강의가 제일 좋았답니다!!! ※

 

 

미쉘님의 주옥같은 멘트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필기를 했는데요.ㅎㅎ

그동안 강의들었던 중에 필기도 제일 많이한 것 같아요.

확실히 열중반이 기초강의 중에서

가장 마지막 단계의 강의라서 그런지

그동안 들었던 강의들보다 내용이

좀 더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뼈가 되고 살이 되는

핵심적인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 꼬고!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

 

우리가 앞으로 투자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명확한 투자 기준 없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를 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

월부에 들어오기 전에는 저는

투자 기준이 무엇인지 1도 몰랐습니다.

주변 상황이나 들리는 이야기에만 의존해서

급하게 매수했다면....?

어머...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네요^^

(작년 하반기에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며

엄청 불안했거든요... 추격매수할 뻔....

지금 월부 안에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그.

렇.

다.

면.

 

 

우리는 준비된 투자자로서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1주차 강의는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투자 시기별로 '다른 전략'을 사용해 접근해야 하는데요.

아직 기초 실력을 기르는 중인 단계에서

투자 경험이 적은 사람이라면 (그게 바로 접니다^^)

가장 중요한

1단계 : 잃지 않는 투자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월부의 모든 강의에서 멘토님과 튜터님들이

엄~~~~청 강조하시는

잃지 않는 투자!

이 개념 없이 투자를 섣불리 했다가는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잃지 않는 투자는 도대체 어떤 기준을 놓고 해야하는 걸까요?

전세가율? 투자금? 입주물량? 전세물량?

호재? 타이밍? 정부의 부동산 정책?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부동산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기준이 너무 많아 무엇부터 봐야할지 모르겠다구요?

네.

물론 모든 걸 다 보면 좋겠지만,

그 중에서도 꼭!!! 무조건!!!

체크하고 넘어가야 하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기준 세 가지

방랑미쉘님이 명확하게 제시해주셨습니다.

 

우리 세 가지 정도는 기억할 수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기준 세 가지

1. ㅈㅅㄱㅇ

2. ㅇㅈㅁㄹ

3. ㅈㅇ ㅌㅈㄱ

출처 입력

 

함께 열중반을 수강하는 분들은 정답 아시겠죠?

지금 소리내서 정답 이야기해보세요!!!

 

위 세가지 기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차례대로 살펴보고 난 후,

인천 계양구 투자 사례에 대입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잘되더라구요.

10억 달성기에서 들었던 사례라서 더 친숙했던 것 같아요.

 

1-1강을 듣고나니

속도는 조금 느리더라도

투자금도 적고, 투자 경험이 많지 않는 사람에게

필요한 '잃지 않는 투자'

어떻게 해나가면 되는지

그 방법과 방향이 확실하게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투자 경험이 좀 쌓였다면

이제 한 발 더 나아갈 차례입니다.

(성장해야죠..?ㅋㅋ)

2단계: 수익률 좋은 투자

를 해야 합니다.

 

 

누구나 같은 투자금 대비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합니다.

입지만 보면 되는 걸까요?

아님 가격만 보고 사면 되는걸까요?

남들이 다 살기 원하는 아파트를 사면 끝인 걸까요?

 

 

수익률 좋은 투자를 위한 기준 세가지는 바로...

 

수익률 좋은 투자를 위한 기준 세 가지

1. ㅌㅈ ㅌㅇㅁ

2. ㅈㅍㄱ ㅇㅂ

3. ㄱ ㅅㅇ ㅇㅂ

 

요겁니다.

이 세 가지를 지켜야 수익률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잃지 않는 투자 기준보다 살짝쿵 어렵쥬?

 

무엇보다 수익률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볼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 무슨 계절인지에 따라 투자를 해야 되는 시기가 있고,

투자를 절대 하면 안되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사이클을 계절에 비유하니 찰떡!!

 

이 내용은 열기랑 실준에서도 반복해서 나온건데,

이번에 머릿 속에서 좀 더 명확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랑미쉘님도 강의력이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체고체고!)

반복해서 언급되었다는 건 그만큼 중요한 내용인 것 같아요.

특히 부동산 상승기와 하락기에 투자자로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하는지 딱 한줄로 정리해주신 부분이 좋았어요.

☆별표 + 밑줄 쫙 + 머릿 속 저어장☆

 

각 사이클에서 투자 시그널을 알아채고,

기회가 될 아파트를 투자할 수 있도록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기회의 문이 언제 열리고 닫힐지 모르니까요!

찾아보면 반드시 기회는 있습니다.

 

더 나아가 수익률 좋은 투자를 위해서는

가치와 가격 중에 한 가지를 고정해놓고

서로 비교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제일 중요한 비교평가*)

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달 첫 임보를 쓰면서 비교평가 부분이 제일 어렵게 느껴졌는데,

앞으로 이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하나씩 하나씩 적용해봐야겠어요.

 

번 강의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지금도' 잃지 않는 투자,

수익률 좋은 투자가 가능할까요?

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방랑미쉘님이 투자를 시작한 시기는

부동산 사이클 상 수도권의 상승장이었고,

'그 땐 뭘 사도 다 오르지 않았을까?

지금처럼 가격이 전체적으로 많이 오른 상태에서

과연 잃지 않은 투자,

수익률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이 남아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Yes입니다.

현 시점에서 가능한 지역을 정리해서

각 기준별로 데이터를 보여주셨는데,

'지금도 충분히 투자 가능한 곳이 많구나.

그뤠!!! 나 아쥑 늦지 않아쒀!!!!!!

저 지역 한번 임장가보고 싶네...?'

이런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1,2,3,4등 입지의 위상별로 사이클 - 가격의 흐름이

흘러가는 과정을 잘 모니터링하고 꾸준히 임장하기!!!가

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의 후반부에는

방랑미쉘님이 16~22년까지

어떤 식으로 투자를 위한 '독강임투'를 해오셨는지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ㅋㅋㅋㅋ

저는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 들려주실 때가

젤 재밌더라구요 ㅎㅎㅎ (꾸르잼)

결론은 지금 저의 단계는 효율보다 인풋이 중요한 시기로

독강임투를 꾸준히 포기말고 해보자~~

였습니다.

 

 

1주차 강의 한 줄 정리:

잃지 않는 투자 + 수익률이 좋은 투자

기준을 지키는 투자자는

언제 어디서든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어요.

먼저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 실력을 쌓으세요.

 

아쉽게도 이번에 열중 강의 수강신청을 놓치신 분들은

나중에 들어보고 이 내용들을 꼭 챙겨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고 가야 하는 내용이고,

저만 혼자 알기 아까운 너무 좋은 내용의 강의였습니다.

유익한 강의해주신 방랑미쉘님 감사드립니다.

다음 2주차 주우이님 강의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강의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M]

1. 내년 상반기 1호기 투자를 위해 올해 앞마당 6개 이상 만들자.

2. 잃지 않는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지역을 임장 리스트에 넣자.

3. 임장을 하며 투자 가능한 후보 단지 3개 무조건 뽑고 시세 트레킹 업데이트해나가자.(+랜드마크)

4. 금요일마다 KB시계열 체크 꾸준히 하자.

5. 2022년 꾸준한 독서를 통해 나의 인생책 3권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