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편안했던 2022년 1-2월이 지나고 내일은 2022학년도 3월 첫 출근 ㅠㅠ '하... 내일 출근이네.... ' 이 생각에서부터 내일 업무 처리할 것들... 이사... 그 외의 잡다구리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한참을 뒤척였다. 순간 몇 시인지 궁금해서 폰을 보고 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내일 모닝러너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꾹 참았다. 몇 시에 잠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모닝러너 시작한 중에 6시에 딱 눈이 떠진건 처음 ㅋㅋㅋㅋ 개운하게 잔 기분은 아니었다 흑흑.. 일어나서 8분 동안에 패들렛에 들어가서 수요일 미션을 수행했다. 다른 사람이 올린거 읽는 재미도 있었다.ㅋㅋ 아니.. 음식 사진 보니까 아침부터 너무 배가 고프고요...ㅋㅋㅋㅋ 나는 나중에 예약해서 가고싶은 피자 맛집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