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으로 삶의 모든 면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여유둥입니다. 지난 7월, 월부에 들어온 이후로 처음으로 돈독모에 참여해보았는데요. '아니, 이렇게 좋은 걸 난 왜 이렇게 늦게 알았지?'하는 후회와 함께 '앞으로 돈독모는 매달 신청하리!' 라는 다짐을 했었고, 이번 달에도 운좋게 [멘토와 함께하는 돈독모] 광클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8월달 독모 책은 '그릿'!!! 월부 안에서 '그릿을 읽는 것 자체가 그릿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술술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열중 때 읽고 이번에 재독하니 또 다르게 읽히기도 했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느꼈는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궁금한 건...! 과연 이번 달에는 어떤 선배님과 함께 하게 될까? 두근두근 소회의실에 배정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