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피곤해서 11시에 누웠더니
아침에 일어나기 좀 더 수월했던 것 같다.
이불 속에서 시 쓰느라
잠이 깬건갘ㅋㅋㅋ
당연히 내가 1등이 아닐줄 알았는데
우리조 패들렛 빈 칸이어서 당황 ㅋㅋ
라임이 느껴지게 쓰고 싶었는데
25자 이내 글자수가 관건이었다.
요즘 내 마음의 소리를 담아봄ㅋㅋ
오늘은 호흡과 명상을 좀 해보았다.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문제
결국 내 결단이 필요한건데
난 회피형 인간이라
오늘도 그 문제를 회피하고 싶을 뿐이다ㅠㅠ
영상에서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은 파도에
흘려보내라고 했다.
어떻게든 이번주 평일 내로
요 책을 완독하고 싶어서
어제 퇴근하고 읽었더니
오늘 아침에 220쪽까지 옴!
알면서도 원씽을 못하는 나를
요새 반성하게 된다ㅠㅠ
목표의식에 따른 우선순위에
맞게 단 하나의 일부터
처리하는 습관 기르기!!
오늘 퇴근하고 벚꽃놀이 갈 건데
제발 날씨 좋고 꽃도 펴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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